SR. 부제 김홍석 파스칼
부제

서울 혜화동에서 낳고 자랐으며 가톨릭으로 개종하여 결혼하게 됐습니다. 앞뒷집이 가톨릭 신자 집안으로 그 아이들과 놀며 자라서인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고, 미국에 와서 신앙 여정에 다양함이 더해졌으며 영신수련을 통해 깊이가 더해졌고 그 길은 부제직으로 이어져서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에서 2007년 부제 수품을 받은 후, 한국 순교자와 성 엘리사벳 공동체에 이중 사목을 임명받았고 2008년부터는 얼바인 공동체에서만 부제직을 수행하게 되어 현재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사회 정의와 자선”에 소명을 느끼며 교부들의 삶을 배워보는 데에 가장 큰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