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END MASS | 주일 미사


Sunday | 주일미사
9 AM  [Korean]

11 AM  [English]


Saturday Vigil | 특전미사5:30 PM  [Korean]

DAILY MASS | 평일 미사


Monday (월)
9 AM  [Korean]
Tuesday (화)
6:30 AM  [Korean]
Wednesday (수)
7 PM  [Latin]
Thursday (목)
9 AM  [Korean]
Friday (금)
9 AM  [Korean]
Saturday (토)
9 AM  [English]

CONFESSIONS | 고백 성사


30 minutes before the Mass (Excluding Tuesday)
화요일을 제외한 모든 미사 30분 전

OVERNIGHT ADORATION | 철야 성체조배


Every Friday 7 PM to Saturday 8 AM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 다음날 토요일 아침 8시

Visit the office to learn how to register.
등록을 위해서는 사무실을 방문해 주십시오.

CHURCH OFFICE | 사무실


Mon, Thur, Fri (월,목)
9 AM – 5 PM
Tuesday (화)
Closed
Wednesday (수)
9 AM – 5 PM
Saturday (토)
Closed
Sunday (주일)9 AM – 4 PM

🔹 우리는 성찬례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정말로 모시나요? 아니면 이것은 단지 상징적이거나 영적인 것인가요? | Do we really receive the Body and Blood of Jesus Christ in the Eucharist or is it just symbolic/spiritual?

  • 가톨릭 신자로서 우리는 성체를 모실 때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받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실재적 현존 교리(*미사 중에 거행되는 성체 성사를 통하여 축성된 빵과 포도주의 외적인 형태는 그대로 남아 있지만, 빵과 포도주의 실체는 그리스도의 몸과 피인 성체와 성혈로 변화된다(「신앙 규정 편람」(DS) 1652))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기에 우리는 그대로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그러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나도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 ”(요한 6,53-56)

  • 예수님께서는 최후의 만찬 때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음식을 먹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빵을 들고 찬미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다. ‘받아 먹어라. 이는 내 몸이다.’ 또 잔을 들어 감사를 드리신 다음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다. ‘모두 이 잔을 마셔라. 이는 죄를 용서해 주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내 계약의 피다.' ”(마태 26,26-28)

  • 가톨릭 신자로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사도들에게 전해주신 것을 믿으며 그리스도께서 실제로 현존하신다는 교리는 가톨릭 교회의 근본적인 가르침입니다.  사도 바오로는  “우리가 축복하는 그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동참하는 것이 아닙니까?  우리가 떼는 빵은 그리스도의 몸에 동참하는 것이 아닙니까?”(1코린 10,16)라고 하였습니다.


  • As Catholics, we believe that when we receive the Eucharist, we in fact do receive the Body and Blood of Jesus Christ. This is known as the Doctrine of Real Presence. We believe this is so because Jesus Christ, Himself, told us it was so. John 6:53-56 “Jesus said to them, ‘Amen, amen I say to you, unless you eat of the flesh of the Son of Man and drink his blood, you do not have life within you. Whoever eats my flesh and drinks my blood has eternal life, and I will raise him on the last day. For my flesh is true food, and my blood is true drink. Whoever eats my flesh and drinks my blood remains in me and I in him.’ ”

  • Jesus clearly indicated this at the Last Supper: Matthew 26:26-28 “While they were eating, Jesus took bread, said the blessing, broke it, and giving it to his disciples said, ‘Take and eat; this is my body.’ Then he took a cup, gave thanks, and gave it to them, saying, ‘Drink from it, all of you, for this is my blood of the covenant, which will be shed on behalf of many for the forgiveness of sins.’ ”

  • As Catholics, we believe in what Jesus handed down to Peter and the apostles and so the Doctrine of True Presence is a fundamental teaching of the Catholic Church. St. Paul the Apostle writes in 1 Corinthians 10:16 “The cup of blessing that we bless, is it not a participation in the blood of Christ? The bread that we break, is it not a participation in the body of Christ?”

🔹 성체는 여전히 빵과 포도주처럼 보입니다. 빵과 포도주처럼 보이고, 맛이 나고, 느껴지고, 냄새가 난다면, 그것은 단지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상징하는 것이 아닌가요? | The Eucharist still looks like Bread and Wine. If it looks, tastes, feels and smells like bread and wine, aren’t they just symbolic of the Body and Blood of Jesus Christ?

  • 우리가 보고, 맛보고, 만지고, 냄새 맡는 것은 빵과 포도주와 같은 권리입니다. 달라진은 학술입니다. 이 결함 변화는 성체 안에 참된 시기에 대한 우리의 믿음입니다. (위 참조) 이 변화를 '실체 변화'라고 합니다. 이것은 성체와 포도 수확의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의 경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축성의 순간에 종축성체 안쪽으로 멀어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가톨릭 교회 이탈서 1373-1381 참조)


  • 우리가 보고, 맛보고, 만지고, 냄새 맡는 것은 빵과 포도주와 같은 속성입니다. 그러나 달라진 것은 본질이다. 이 진정한 변화는 성찬례의 진정한 현존에 대한 우리의 믿음입니다. (위 참조) 이 변화를 화체화(transubstantiation)라고 합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빵과 포도주의 모든 속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의 본질을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봉헌의 순간에 성체 안에 현존하십니다. (자세한 내용은 가톨릭 교회 교리서 1373-1381을 참조하십시오.)

🔹 가톨릭 신자들은 왜 매주 일요일마다 미사를 봉헌하나요? 이것은 매주 예수님께서 희생되신다는 의미인가요? | Why do Catholics celebrate the Holy Sacrifice of the Mass every Sunday? Does that mean Jesus is sacrificed every week?

  •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최후의 만찬에서 첫 미사를 봉헌하시고 성찬의 희생제사를 제정하셨습니다.  (마태 26,26-28 참조) 그리스도께서 사도들에게 이를 실행하라고 가르치셨으므로 사제는 매주 일요일에 거룩한 희생제사를 바칩니다.  “예수님께서는 또 빵을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사도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다.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 주는 내 몸이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루카 22,19) 주일은 하느님을 경배하여 하느님께 대한 의무를 다하는 거룩한 날입니다.

  • 그리스도께서 원하시는 뜻에 따라, 교회는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직무를 수행하는 사제를 통하여 매주 일요일과 매일 미사를 드리며 성찬례 안에서 이 희생 제사를  전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이 놀라운 선물을 주시기 위해 사제의 손과 목소리와 몸을 자신의 것으로 사용하십니다.  갈보리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은 모두를 위해 바쳐진 단 한 번의 희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단 한 번 바쳐짐으로써 우리가 거룩하게 되었습니다."(히브리서 10,10)라고 성 바오로는 말하였습니다.  매 주일과 매일 미사를 드릴 때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의 희생은 다시 희생 되시는 것이 아니라 다시 현존하시는 것입니다.


  • Jesus Christ offered the first Mass and instituted the Eucharist at the Last Supper. (See Matthew 26:26-28) The priest offers the holy Sacrifice every Sunday because Christ instructed the apostles to do so. Luke 22:19“Then he took the bread, said the blessing, broke it, and gave it to them, saying ‘This is my body, which will be given for you; do this in memory of me.’ ” Sunday is a Holy Day of Obligation given to us by God as a day of worship.

  • Since Christ wills this to be so, the Church transmits this through the Eucharist every Sunday and every day Mass is offered through the priest acting in persona Christi or in the name/place of Christ. Christ uses the priest’s hands, voice, and body as His own to give us this wonderful gift. The sacrifice of Jesus Christ on the Cross at Calvary is a sacrifice once for all. In Hebrews 10:10, St. Paul writes “we have been consecrated through the offering of the body of Jesus Christ once for all.” Every Sunday and every day a Mass is offered, the Sacrifice of Jesus on the Cross is not re-sacrificed but rather re-presented.

🔹 만약 비신자가 성체를 모신다면 어떻게 되나요? | What if a non-believer receives Holy Communion?

  • 만약에 비신자가 성체를 모셨더라도 여전히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모신 것입니다.  성체를 모시는 것은 단지 신자들을 위한 살과 피일 뿐이고,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다른 것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성체 안에 실제로 현존하심을 믿는 우리의 믿음과 신앙이 하느님께서 성체를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이 충만해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성체가 그리스도와의 친교를 위한 부르심임을 가르쳐줍니다. 이것은 신자들이 성체를 나누면서, 우리에게 기꺼이 주어지는 영적 선물을 받기 위해 성체 안에 참된 현존을 부인하지 않는 긍정적인 믿음을 의미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이 믿음을 갖지 않으므로 그리스도와의 교감이 주는 영적 혜택이나 충만함을 받을 수 없습니다.


  • If a non-believer receives the Eucharist, they still consume the Body and Blood of Jesus Christ. It is not that consuming the Eucharist is only the flesh and blood for those who believe and is something else for those who do not believe. However, our faith and belief in the true presence of the Eucharist plays a significant role in the fullness of God’s gift to us in the Eucharist. Our faith teaches us that the Eucharist is a call to Communion with Christ. This means that in sharing in the Eucharist, the faithful affirm our belief in the true presence so that we may receive the spiritual gifts granted to us in the Eucharist. A non-believer does not share this belief and thus cannot receive the spiritual benefits or fullness of Communion with Christ.

🔹 교회에서는 신자들이 매주 주일과 의무 축일 미사에 참석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의무 축일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 Holy Mother Church prescribes that her children attend the Holy Mass every Sunday and on Holy Days of Obligation. But what constitutes Holy Days of Obligation?

  • 의무 축일이란 나이와 질병 그리고 기타 중대한 이유 외에는 참석에 지장이 없는 가톨릭 신자가 축일, 또는 그 전날 저녁 미사에 참여해야 하는 날을 말합니다. 의무를 다한다는 것은 하느님께 드려야 할 예배에 방해가 되는 불필요한 일을 하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주일은 우리가 성체를 받아 모시는 주님의 파스카 신비를 거행하는 날이기 때문에, 교회는 주일을 가장 중요한 의무 축일로 지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가톨릭 교회 교리서 2174-2185 참조)

    의무 축일:

    ○ 예수 성탄 대축일 – 12월 25일
    ○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 1월 1일
    ○ 주님 승천 대축일 – 예수 부활 대축일 후 제40일
    ○ 성모 승천 대축일 – 8월 15일
    ○ 모든 성인 대축일 – 11월 1일
    ○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 12월 8일

  • "의무"에 대한 추가사항:

    ○ 아프거나 미사에 참여할 수 없는 중요한 일, 또는 책무가 있을 경우에는 의무에서 제외됩니다. 또한 차량이 없는 경우, 장거리 운전, 낯선 도시, 미사나 미사 시간에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심각한 이유로 미사에 참여할 수 없다면 다른 방법으로 주일을 지키도록 해보세요. 그러나 가족, 친구들과 함께 휴가를 가는 것은 의무 축일에 미사에 참석해야 하는 의무에서 면제되지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가톨릭 교회 교리서 2181 참조)


  • Holy Days of Obligation are days in which either Catholics, that are at the age of reason and are not prevented from attendance by illness or any other serious reason, are required to participate in Mass on the holy day or on the evening of the preceding day. Fulfilling the obligation also means refraining from any unnecessary work, which hinders worship of God. As Sundays are days in which we celebrate the Lord’s paschal mystery by receiving the Eucharist, the Church holds Sundays as the foremost holy days of obligation. (For further reading: please see the Catechism of the Catholic Church 2174-2185)’

  • Other Holy Days of Obligation are:

    • Christmas – December 25
    • Mary, Mother of God – January 1
    • Ascension of Our Lord – Observed on the Seventh Sunday of Easter
    • Assumption of the Blessed Virgin Mary – August 15
    • All Saints – November 1
    • Immaculate Conception – December 8

🔹 Further on "Obligation"

  • 아프거나 출석을 방해하는 의무나 책임이 있는 경우에는 의무가 없습니다. 장거리 운전, 낯선 도시, Mass ie Mass 이용 불가 등의 불편함도 존재한다. 중대한 사유로 미사에 참석할 수 없다면 다른 방법으로 주일을 지킵니다. 그러나 가족 및 친구와 함께 휴가를 떠난다고 해서 의무일에 미사에 참석해야 하는 책임이 면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세한 내용은 가톨릭 교회 교리서 2181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