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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모후 한인 천주교회는 캘리포니아 얼바인 시에 자리한 한인 중심의 천주교 공동체입니다. 우리 교회 공동체는 1994년 얼바인시 남부에 있는 세인트 엘리자베스 앤 시튼 천주 교회의 한인 분과 공동체로서 설립되었습니다. 28년의 역사를 지나는 동안 교회는 오렌지 교구의 한국계 미국인 사이에서 성사와 교육 및 사도직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습니다.

평화의 모후 공동체는 2010년 현 위치로 이전하였으며, 현재 새로운 교회 건물과 캠퍼스를 건축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화는 승리로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서 다니엘 주임 신부님은 성모님과 한국의 순교자들, 고해 사제들, 그리고 미국의 한인 천주교 신자들의 유산을 따르기 위해 공동체를 이끌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추구하는 사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의 목적은 오렌지 교구의 한인 천주교 신자들을  위해 성사와, 교육, 기도 및 사도직을 통해 일상 생활에서의 거룩함을 키우는 영적 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비전은 하느님의 자녀라는 우리의 정체성에 뿌리를 두고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함께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면서 증거하는 삶, 그리고 사도직의 삶을 추구하기 위해 우리는 가톨릭 신앙으로 생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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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의 비전은 "하느님의 아들과 딸이라는 우리의 정체성에 뿌리를 두고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함께 기독교적 삶을 함께 살아감으로써 가톨릭 신앙으로 형성되어 증인과 사도직의 삶을 추구합니다."

우리는 다섯 가지 핵심 가치로 이 비전을 추구할 것입니다: 시간 할애, 연민을 가지고 서로 사랑, 자발적인 리더십, 명확하고 간결한 의사 소통, 보상을 위한 동등한 희생.

1

시간 할애

● 얼바인에 거주하는가족으로서 우리는 매우 바쁘고 개인적인 스케줄이 많습니다. 그러나 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가족을 다시 결집하고 성장할수 있는 가치 있는 희생입니다.

2

연민을 가지고 서로 사랑하십시오

● 영적 가족내에서 나이, 성별, 소속된 단체에 관계없이 서로 관심가지고 돌봐 줍니다. ● 연민을 가지고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희생합니다.(고생)

3

자기 주도적인 봉사자로서의 리더십

● 전형적인 한국 스타일처럼 누군가에게 뭔가를 요청받을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뭔가 개선해야 할 것이 보이면, 자기 주체적으로 나서서 행동합니다.

4

명확하고 간결한 의사 소통

● 영적 가족내 모든 구성원은 성당의 비전을 명확하고 간결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이해합니다. 그리고 성당의 비전을 다른 구성원들에게 재설명하고 구체화할 수 있습니다. ● 우리 가족은 모두가 가족의 발전을 위해 고민을 나눌 수 있도록 소통합니다.

5

보상을 위한 동등한 희생

● 모든 구성원은 영적 가족의 행복을 위해 의미있는 희생을 할 것을 다짐합니다. 그러므로써 모든 구성원의 참여가 필요하고 가치 있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 14010 Remington, Irvine, CA 92620, USA